gulfnews.com에 따르면, 두바이 경찰은 성대한 행사에서 마안소리 포르쉐를 고급 순찰차 대열에 추가했다. 이 차량은 전 세계에서 단 7대만 제작된 맞춤형 모델 중 하나로, 두바이 경찰 고급 순찰차 대열의 12주년 기념 특별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이 축제는 고위 경찰관들과 전략적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바이의 관광 안전 분야에서의 힘과 혁신을 선보였다. 마안소리 포르쉐는 V12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755마력의 힘으로 시속 320킬로미터에 도달하며, 0에서 100킬로미터에 단 3.1초 만에 도달한다. 이 차량의 디자인은 전면 카본 바디 키트, 스포츠 범퍼, 고급 가죽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아름다움과 성능의 조화를 이룬다. 사이드 알하제리 경찰 범죄 수사국장은 이 행사에서 경찰 고급 순찰차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 차량들이 부르즈 칼리파와 JBR 같은 관광지에서 안전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대열은 우리의 혁신과 우수한 서비스에 대한 헌신을 나타냅니다."라고 덧붙였다. 모하메드 압둘라흐만 대령은 두바이 경찰이 이 에미리트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환대하는 목적지 중 하나로 만들기 위해 12년 동안 노력해온 점을 강조하며, 경찰의 고급 순찰차가 두바이의 현대적 안전 접근 방식의 상징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 차량들은 단순한 순찰 차량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방문객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앞서 두바이 경찰은 람보르기니와 같은 고급 차량을 순찰차 대열에 포함시킨 바 있다. 더 많은 이미지와 추가 정보를 보려면 뉴스 출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