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아랍에미리트가 40주년을 기념하는 주에, 이 항공사가 두 대의 비행기로 시작한 스타트업에서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항공사 중 하나로 성장한 놀라운 이야기가 첫 비행을 이끌었던 남자에게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그는 바로 파키스탄 출신의 파일럿인 파즐 가니 기장으로, 그의 전문성과 침착함으로 항공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남겼다. 1985년 10월 25일, 당시 파키스탄 국제항공(PIA)의 수석 파일럿이었던 가니 기장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EK600편을 두바이에서 카라치로 이끌며 이 신생 항공사의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라비아 해를 가로지르는 이 짧은 비행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세계 여행의 시작을 알렸으며, 현재는 여섯 대륙을 아우르고 140개 이상의 도시와 연결되고 있다. 가니 기장은 이 회사의 초기 시절에 대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인터뷰에서 "그 첫 비행은 단순한 비행이 아니라 꿈의 시작이었다. 우리는 제한된 자원으로 무언가를 제로에서 만들고 있었고, 끝없는 결단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에미레이트 항공의 탄생에 있어 파키스탄의 역할을 언급하며 "첫 비행이 이루어지기 전에 에미레이트 정부는 새로운 국가 항공사를 설립하기 위해 파키스탄에 지원을 요청했다. 파키스탄 국제항공(PIA)은 기술적 및 운영적 지원을 제공하고 에어버스 A300B4-200 한 대를 임대했다"고 덧붙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에미레이트 항공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였고, 이 과정에서 가니 기장은 이 회사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그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첫 비행을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과 이사회 간의 협력과 노력을 불어넣었다. 파즐 가니 기장의 기억은 항상 에미레이트 항공과 항공 산업의 심장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